2025년 2차 봄소풍 " 봄이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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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청춘에 봄은 오늘부터~~ 1일 시작"
봄이 오면 어김없이 계절은 새롭게 시작하며 새싹과 꽃들로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켜 줍니다.
오늘은 애린양로원 봄소풍 2차를 떠났습니다. 옥정호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커피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드시며 행복해 하시는 우리어르신들~~
출렁다리를 건너시며 강한 바람에 서로를 지켜 주시는 모습이 다정한 연인 같으면서도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오늘을 기억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되기를 바라며" 찰칵"
옥정호 꽃길을 드라이브하고 김제벚꽃 명소인 시민운동장에서 만개한 벚꽃을 보시며 너무 좋아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삼겹살로 저녁 식사를 하시고 귀원하시며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으시다는 어르신 말씀에 더 즐거운 추억을 많이 선물해 드리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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