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로 떠나는 가을소풍" 코로나 19 장기화로 나들이를 나가지 못했던 어르신들..드디어 나들이를 계획하여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바깥 바람을 쐬는 어르신들께서는 가는 동안 차안에서도 밝은 모습이십니다~  목포에 도착하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어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맛난 회정식으로 점심을 드셨답니다. 바다와 가까워서 그런지 회도 싱싱하고 맛도 일품!!너무나도 배불리 잘 드셨다고 하십니다식사를 하시고 목포 시내와 바다를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러 출발~!!!! 그림같은 목포를 한눈에 담으며 그동안 답답했었던 마음들이 조금 풀리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어르신들께서도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이렇게 기분좋은 날 ~ 한턱 내고 싶다는 몇몇 어르신들께서 간식도 서로 사시겠다하여 다 같이 간식도 사드시며 함께 나누어 간식을 드셨습니다.코로나 19가 잠식되어 모든 일상이 회복되어 다음에는 조금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것을 보고 즐기는 시간이 빨리 돌아오길 기대하며 오랜만에 나들이를 마무리 하고 원으로 무탈하게 돌아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