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페이지 정보

본문
남남이 만나 10년 이상을 산다는 것이 긴 시간이라면 긴 시간인데...
어떤 연유로 인연이 되어 우리는 한 가족이 되었을까요?
한 가족이 되어 15년을 한 솥 밥을 먹고 살았네요^^
어르신의 모습이 하나 둘 스쳐 지나갑니다.
항상 직원들을 존중해 주셨고 바른 말씀만 하시고 정리 정돈 짱! 이셨던 어르신
정이 많이 들었네요~
환하게 웃는 모습과 단호박을 예쁘게 깎아서 줄 맞춰 놓은 모습이 쌩쌩합니다.
이제는 좋은 곳에서 더욱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글숨이 막히는 무더위 25.07.29
- 다음글삶의 교훈 25.07.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