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걷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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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낮에 기온이 올라가 밤부터 안개가 자욱하더니 오늘 새벽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심하여 출근길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대행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하기는 하지마 츨근길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일까 갑자기 봄이 확 다가온 느낌입니다.
오늘은 두꺼운 겉옷이 없이도 외출을 할 수 있을정도의 따듯한 날입니다.
하루빨리 안개가 걷히듯 따뜻한 봄이 와 우리의 마음도 몸도 훨훨 날아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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