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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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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향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97회   작성일Date 21-02-10 14:43

    본문

    조금만 해야지...
    하면서 시작한 명절음식이 차츰 많아 지는 것은
    우리집 뿐만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주한 어머니들의 움직임 속에 양손 가득 들려 있는 장보기보따리는
    기쁨이고 사랑이지 아닐까 하네요.
    물건이 비싸면 비싼데로..
    자식들이 먹고 싶다면  다 해주는 엄마..
    엄마는 참 좋은 사람이고 무조건 자식편이죠.

    이번 명절은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가족이 있어
    부모님들은 조금 서운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어르신들도 집에 가시지 못해 자식들을 못보니
    안타까울 분입니다.

    그래도 영상통화를 이용해 얼굴이라도 보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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