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참 힘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시설공사로 인해 어르신들 입원준비를 위해 코로나검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차 에서 이렇게라도 나오니 참 좋다는 어르신들~
그 간 밖에 나오지 못해 답답함을 잠깐의 외출로 해소 하시는 듯...
모내기를 다 했다며 창밖을 보며 연신 말씀 하시더라구요.
어서 빨리 코로나로 인한 지금의 상황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어르신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우리는 또 작업을 시작합니다.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
어르신들이 좀 불편하셔도 감내하는 이유이고..
직원들이 힘들어도 열심히 하는 이유입니다.
새롭게 단장될 시설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