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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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실시 되고 있는 보호자분들과 면회 시간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손도 한번 못 잡아 보고 그냥 가야 하는 딸의 마음이 전해 지고 ,
엄마의 마음도 전해 집니다.
간혹 간식을 사오면 뭐하러 사왔냐며 말씀 하시고는 들어 오셔서 나 좋아 하는
것은 하나도 안 사왔다고 하시는 어르신을 보면 나 또한 우리 얘들에게 똑 같이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봅니다.
자식이 물어 보면 내 속마음을 말하지도 못하고
자식이 먼저 알아 주길 바라고....
참 ....
그렇습니다.
우리는 보호자분들께 어르신들이 원하는 것을 대신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보호자분들께서 먼저 물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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