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애린원
로그인

첫화면

애린원 애린양로원 풀꽃세상요양원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손세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04회   작성일Date 24-12-30 21:12

    본문

    모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때

    어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루 종일 뉴스를 확인했습니다.

    뉴스를 보는 내내 슬픔과 안타까움 무력감까지...

    많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평범하게,

    일상을 산다는 게 절대 평범한 일이 아니고 소중하다는 걸 느끼고 생각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았는데,

    누군가의 자식, 형제, 부모님이었을 그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옆에 있는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고,

    유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