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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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이가 건강했으면 합니다.
올 한 해 아픔이 컸다면 크고, 아직도 시련이 남아 있기에
축 쳐진 어깨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픔과 싸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견딜 수 있는 고통을 주신다고 하지만, 그것이 꼭 나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묻고도 싶습니다.
큰 욕심 없이 그저 자식들에게 물려 줄 재산 없으니, 아프지 않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늘 말하며 살아 왔습니다.
누구에게 나 찾아 올 수 있는 일 이기에 절대 탓하지 않습니다.
그저 새해에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런 생각 없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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