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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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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향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72회   작성일Date 21-12-09 21:39

    본문


    남의 다른 생각을 듣는 것은 내 생각을 말할 순서와
    진심을 말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남의 아픔을 들어주고 위로하는 것은 내가 아플때 기댈 수 있는
    어깨를 준비하는 것이다.

    열려 있는 귀가 자신의 마음을 열게 하지만
    얇은 귀는 자신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남의 작은 흠을 말하는 입은 나의 흠을 말하고 있음이다.

    나를 위한 입은 나와 남의 마음을 모두 닫게 하지만,
    남을 위한 입은 나와 남의 마음을 열게 한다.

    마음을 열고 열리게 하는 열쇠는 "진심의 말 한마디"이다.

    우리의 학창시절에는 그래도 친구들과 진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친구의 일이 내 일처럼 앞장서서 무서움없이 달려들던 때가 분명 우리에겐
    모두 있었을 텐데...
    지금은... 사회에 물들어서...--
    그 열정은 나이와 함께 없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친구들과 소원해져서인지...반성해봅니다.
    오늘은 그때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이것저것 고민 걱정없고  신경쓸것 없이 오로지 우리들의 일만을 생각하고
    논쟁하는 10대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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