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현실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말하는 것은 생각이 사람이 가지는 고유한 특징이자 특권일 수 있습니다. 인류가 발전하는 것이 생각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과거는 생각의 결과물이고 현실은 생각의 진행형이며 미래는 생각의 스케치입니다. 우리는 늘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생각의 변화가 없으면 생활도 변화가 없습니다. 다람쥐 쳇바퀴도는 생활이라면 나의 생각이 변화가 없고 늘 비슷하거나 같은 생각만 하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사람은 익숙한 것을 좋아하기에 새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려면 생각의 방향과 범위를 변화시겨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도화지에 그리는 스케치라면 윤곽선을 그리고 부분적으로 세밀하게 그려나가는 과정은 우리의 생각을 넓고 깊게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그림을 다 그려놓고 계속해서 그것만 쳐다보면 따분하고 발전이 없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도화지에 그리고 색칠하는 과정이 새로운 꿈을 꾸고 생각을 다양하고 깊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