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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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터 비가 온 뒤라 서 인지 정말 푹푹 찐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20분동안 공들인 머리는 땀과 선풍기 바람에 여지없이 꼬부랑 할머니 머리가 되었고...
아이들은 벌써부터 땀띠에 힘들어하고...
마음은 여기저기 살피고 좀더 몸을 움직이고 싶으나 한걸음만 떼어고 지치고 힘이 듭니다.
벌써부터 이래서 어찌 2개월 이상을 버티어 낼지 걱정입니다.
날씨는 어찌 할 수 없지만....
지혜를 모아모아 환경과 상황을 조금씩 개선하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슬기로운 여름을 지내야 할텐데...
어떻게 지내야 할지 지혜를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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