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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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잡초라고 부르는 야생식물 가운데 무려 이천여종 이상이 약으로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계셨어요?
삼십년동안 야생식물을 연구한 강병화 박사는 이 세상에 쓸모없는 풀은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 잡초에게도 저마다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요.
사람도 이렇게 의미없는 인생이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당장은 보잘 것 없어 보이더라도 저 마다 그 자리에 놓인 이유가 있지요.
우리의 숨겨진 가치를 재 발견하는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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