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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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오랜만에 주어진 이틀 휴무를 의미 없이 보내는 게 아쉬워
태안 바닷가 앞에 있는 카라반을 예약해 두 시간 반을 달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은 물론 심심하긴 하지만
이런 저런 생각 없이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로 지치기도 하고 숨 막히는 순간들이 오는데요.
그런 걸 저는 아마 여행으로 다스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현실로 다시 복귀하였으니 또 열심히 살아야겠죠.
1박 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재충전 했으니까요.
약발 떨어질 때 다시 또 떠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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