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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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지나고 코로나19로 외출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가족분들은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잠깐의 면회가 오늘은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손자손녀들은 할머니라는 이름을 부르며 안부를 묻고 할머니는 손주들의 안부를 묻고 짧은 시간이지만 안부를 묻고 대답하는 동안 눈시울이 붉어지시며 눈물을 닫으시는 어르신들..
손한번 잡아보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저도 모르게 같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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