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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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쇠약해지시고 약해지시는 것이 눈으로 보일 때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좋으셨다가 갑자기 좋지 않은 것이 어르신들의 모습 인 것 같습니다.
병원 진료, 치료 및 간호 사실 별로 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물이 흐르는 곳이 있으면 고이는 곳이 있고 자연의 섭리가 다 그러하다고 하지만 마음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는 가 봅니다.
언제나 다시 양로원으로 돌아올 것만 같았던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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