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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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월입니다.
오월은 기억하고 챙겨야 할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날, 스승의날 등등
이리도 많은 날을 빼곡히 한 달 안에 모두 모아 놓은 걸 보니
일 년의 중간 지점에서
가족들과 주변을 한 번쯤은 돌아보라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쉽지 않은 삶이지만
힘듦 가운데에도
묵묵히 인생을 향유하는
그런 시간이 그립습니다.
그렇게 다가서기 위해서
좋은 계절을 지나는 지금의 순간들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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