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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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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향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61회   작성일Date 23-04-30 19:45

    본문

    우리에게 부모님이란 마음의 안식처일까요?
    우리가 어렸을 땐 부모님 은혜가 산처럼 높다고 했는데...
    지금은 부모님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 뭉클함이 올라오는 감정이 있습니다.
    요즘 젊음이 들은 본인들 잘난 맛에 잘났다고 아우성 치죠.
    부모가 아프면 짐이 되는 세상..
    당연히 자식이 케어를 하고 돌보던 옛 시절과는 너무 다른 지금의 현실이...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고 세상에 맞춰 케어 방식도 달라지고 있는 지금!
    5월이 되니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님 생각과 잠시 쉬고 싶을 때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이...
    이제는 우리 자식들에게 그런 안식처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크지만 
    때로는 나도 자식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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