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형제 자매로 가족이 되다.
페이지 정보

본문
작년 11월부터 공동체에서 하느님을 알리는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1회에 7개월의 기간을 통해
드디어 5월 28일 성령강림대축일에 세례식이 거행되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어떤 이는 직장문제로 건강의 악화로 도중에 멈춘이도 있었다.
그 기간 동안 남편은 참석하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교리를 알려주기 위해 매주 주말이면 새벽 3시부터 책상에 앉아 수업준비가 끝날 때 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준비를 하여 그분들을 가르켜주는 봉사직을 하였고 나는 수업의 봉사자로 참석하였었다.
드디어 전주로 내려와서 첫번째의 세례식을 맞이하였고 그 7개월 동안 준비하여 봉사하게 된 남편에게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전하였지요.
이렇게 11명의 형제, 자매를 위해 축하식도 있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