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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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은 살림들을 정리 했습니다.
십여년전에 무척이나 좋았던 커피잔들을.... 손님용으로만 사용했던...
나중에 쓰려고 넣어 두었던 것들...을 모두 다 같이 정리 했습니다.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다 함께 하니 일 처리가 쉬웠고 빠르게 진행된 정리가
지금 보니 티도 안내요.
그래도 우리 생지(생활지도)의 마음은 한결 부드럽고 가볍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니 힘들지 않고 ..정리하는 기쁨이 있는 시간이 언제나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땀이 많이 나고 아침부터 분주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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