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란 것을 가끔은 잊을 때가 있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말이 있듯 

지금 받고 있는 사랑, 희생, 노력 등을 당연시 하지 않고, 
매 순간을 만났어도 잊고 지내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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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을 만났어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매 순간을 만났어도 이제는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할 때 날 찾는 사람이 있고
내가 필요할 땐 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좋은 날 함께 했던 사람이 있고
내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도 있다.

늘 함께할 때 무언가 즐겁지 않은 사람이 있고
짧은 문자나 쪽지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