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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바쁘게 살아갑니다.
버쁘다보니 옛날의 친구, 지인들과 연락할 시간조차 없는듯 합니다.
가끔씩 문자를 주고 받더라도 '언제 밥 한번 먹자'라는 상투적인 말뿐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마음이 풀어지는 봄에는 연락처를 꺼내 보면서
밥을 같이 먹고,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싶은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야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마음 속에 봄이 찾아와 오랜 친구가 꽃이 되어 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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