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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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讓步)는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남에게 도움을 주는 행동을 뜻하는 한자어다. '자리를 양보하다', '의견을 양보하다'와 같이 쓸 수 있다. 이를 수행함으로써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위에 내용과 같이 양보는 법과 같이 꼭 지켜야 할 의무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양보를 하지 않는 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누구도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자유에 대하여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으며,
양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비도덕의 반증이 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양보를 수행함으로써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법의 테두리만 벗어나지 않으면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해와 양보, 양심과 도덕, 타인에 대한 배려는 잘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양보를 하고 산다고 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습니다.
양심을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고 살아가는 것이 법이 아닌 이유는
꼭 지켜야 할 의무는 아니며 그리하여 비난 받을 일은 아니지만
응당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의 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수학처럼 정확한 답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
양보와 이해, 양심과 도덕, 타인의 배려같은 넉넉한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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