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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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독감으로 인해 직장에 피해를 줄 까봐서...
요 몇 칠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몇 달 전에 독감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 였기에
저의 심적 부담감이 몇 배 더 증가 됐습니다.
사무실에 들어가지 않으려 했고 직원들, 어르신들과 대화 하지 않으려고 나름 피해 있다 보니
왕따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5일이 무사히 넘어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날씨가 다시 추워지니 어르신들의 난방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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