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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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벚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씩 꽃망울이 맺은 듯 하더니 주말 사이에 만개 한곳도 있습니다.
내일은 등산을 하며 진달래, 벚꽃을 맘껏 보려 했건만 이러한 나의 마음도 모르고 오늘 저녁엔 야속한 비만 내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비로는 꽃들이 시들어 버리지는 않겠지만 행여라도 비에 꽃들이 떨어 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꽃들이 시들고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꽃구경을 나가야 겠습니다,
꽃은 잠깐 피었다가 바로 시들거나 떨어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오래도록 꽃의 향연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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