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
때로는 너무 바쁘고 지쳐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를 소망하기도 하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외로워 누군가와 함께 하기를 소망 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인생인가 싶기도 합니다.
젊은날은 하고 싶은것도 많고 보살펴야 할 가족들도 있고
그와 함께 할 일이 너무나 많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이 소원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가족들도 제자리를 찾아 본인들만의 시간들을 갖게 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 시간들이 많아 지게 됩니다.
몰론 혼자만의 시간이 많다보면 몸은 많이 편해 지지만
마음은 그리 편하지 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각자의 인생관과 가치관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편한 것 보다는 몸이 불편함이 더 행복한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