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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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이라고 딸이 와서 이곳 저곳을 다니니 정말 몸이 피곤하더군요.
차 만 타고 다녔는데... 다녀오면 잠을 자야 하고...
멀리 간 것도 아닌데... 이틀째 부터는 내심 귀찮아 지고..
딸이 하는 말이 운동하는 아주머니들은 얼굴에 생기가 가득하던데 ..
엄마도 운동을 하라더군요!
어느때 부터인가 내 안에 "흥"은 어디론가 잠적해 버린것 같습니다.
외출, 모임, 친구, 운동 ..등 별루.. 그냥 그냥 입니다.
젊음이 한 때 이듯 ... 인생의 활기참도 젊음과 함께 조금씩 사라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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