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저(줌)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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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전에 남편 친구 분이 화심에 다녀왔다며 두부 한 모를 주고 갔습니다.
오늘 아침엔 집에서 기른 콩나물이라며 집으로 가져 오셨더군요.
먹기 좋게 자란 콩나물을 보면서 웃음이 나더군요
예전에 우리 주부들이 애기 키우며 하던 것들을...
지금은 아저씨들이 하고 있어서..검은 봉투 들고 오는 모습도... 챙겨 주는 마음도 ...
정말..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많아 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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