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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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은 정말 한치 앞을 알 수 없다는 말을 실감하는 오늘입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를 묻던 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황망하기만 합니다.
살갑게 웃으며 지내왔던 사이는 아니지만
하루아침에 고인이 되신 그분의 죽음이 안타깝고
남겨진 가족들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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