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동안 땀 흘리며 밤낮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하나 되어 평가를 준비했습니다.
각자가 맡은 업무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하나로 묶여가는 모습이 조화롭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다들 하나가 되어 땀 흘리는 모습에서 힘들다는 생각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비단 3년 간의 업무를 평가 받는 것이 아닌 지난 업무와 어르신들의 서비스 제공을 함에 있어서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이 이런 점이 불편하셨겠구나,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겠구나, 내가 어느 부분의 업무에서 모자람이 있었구나 등등...
평가를 통해 나를 반성하고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환경 조성 등 여러가지로 많이 배운 평가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마음을 이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분발하는 우리 애린양로원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