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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몸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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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영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86회   작성일Date 24-07-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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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다 믹서기에 몸에 좋은 곡물, 과일 등을 갈아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갈았던 믹서기도 노후가 되어 교체를 한다.
    자동차도 10년 이상을 운행하다보면 덜커덩 하고 고장이 나거나 노후가 되어 정비를 받는다.
    열심히 사용하는 것은 모두가 쉬고자 한다.
    그럼에도 우리 몸은 어떠한가?
    올해 4월달 부터 몸에 신호를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받고 2차 진료를 받아보라는 소견에 의사들이 하나 둘 씩 병원을 떠나는 것이 1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환자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현실이다. 이러한 와중에 진료가 늦여지고 결과도 이제서야 듣게 되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질병의 이름이 길다보니 간략하게 (COPD)라고 한다. 특별한 약은 없고 청결한 환경과 감기 등에 걸리지 않아야 하고 몸을 관리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공급과 청결한 주변환경 등 여러 가지를 알아보아야할 것 같다. 
    나이가 먹으면 노화가 되고 질병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환경에서 서서히 적응하며 관리를 해가며 함께 가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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