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하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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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정성과 사랑으로 활짝 핀 3개의 호접난이 우리를 보고 활짝 웃어 주고 있습니다.
향은 없으나 꽃이 핀 난의 자태가 얼마나 화사하고 예쁜지 모릅니다.
누군거의 보살핌에 활짝 필 때면 집에 가져와 3개월을 우리와 함께 지내다 꽃이 지면
직장의 옥상에 있는 난 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5월 달 어르신들과 함께 구근을 심었답니다.
백합 구근이 새싹이 자라더니 지금은 키가 우리 키만큼 자라 꽃이 활짝 피어 향이 진하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심어 키운 꽃이기에 더욱 사랑스럽고 향이 기분을 좋게 하고 그 앞을 지나가다 한번 더 쳐다보게 합니다.
꽃은 늘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미소를 짓게 합니다.
우리 서로에게 향기가 나는 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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