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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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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영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35회   작성일Date 24-08-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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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부터 코로나가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어르신들이 양성으로 나오는 상황에 병원에서 온 차로는 어르신들이 이동 할 수 가 없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다음 날도 소수의 어르신들이 양성으로 나와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길에 어르신의 약을 가져다 드리고 집으로 가는 길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오는 것을 알고 저녁에 약을 한 포 먹었습니다. 밤에 잠을 자는데 중세가 계속 나와 기상 후 독감과 항원 키트를 해보니 음성으로 나와 마음을 놓고 출근을 했습니다.

    오전에 바쁘게 근무를 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혹시나 해서 검사를 하니 양성으로 나타나 곧 바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들어서니 진료를 보려고 앉아 계신 어르신들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시간을 앉아 기다리는데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자 하니 어떤 분은 코로나라고 하고 어떤 분은 감기 라고 하는데 증세들이 비슷했습니다. 코로나 환자들이 급속도록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약이 없어 여기저기 약을 구하려고 큰 병원 근처의 약국을 4군데 전화를 하니 1군데에서만 약이 비치 되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악국에 들어가니 코로나 키트를 구입하러 오는 고객이 급속도록 많아졌다고 하며 판매할 키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현실인데 요즘 메스컴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듯 아주 조용하니 이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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