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실패하고 손해 보는 4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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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실패하고 손해 보는 4가지 이유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오래 지속될수록 불행과 가까워집니다.
1.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미움을 받고 싶지 않은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무리한 요구를 받아주곤 합니다.
단호해야 할 때를 본인이 알면서도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게 싫어서 고생을 사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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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관계는 한순간 달라진다.” _알프레드 아들러
2. 걱정을 사서하고 지나치게 염려한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면
그 일이 걱정대로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해결되지 않은 일은 고민을 오랫동안 해도
결국 결론에 도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꼬리를 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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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하는 자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 _ 프리드리히 니체
3. 실수나 허점이 보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하려고 무리하다 보니
더욱 허점을 드러내게 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실수가
처음 저질렀던 것보다 훨씬 치명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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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나처럼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타인을 훨씬 더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_앨버트 앨리스
4. 도움을 청하는게 민폐라고 생각한다.
모든 일을 혼자서 해낼 수는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역시 주변의 도움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사소한 도움조차 민폐라고 생각되는 순간, 오히려 그것이
친한 사람과의 거리를 두는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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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것이 빠를 수 있지만
함께 가는 것이 더 멀리 갈 수 있다.” _아프리카 속담 中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잘못된 행동 중 하나가 바로
타인에게 지나치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누군가에게 있어 인생은 타의에 의해 많은 것이 결정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자의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분명한 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은 받을지언정 결정은 스스로 내릴 줄 알아야 하고,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오래 지속되면 불행과 점점 가까워진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혹은 본인을 위해 살고 있는가?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보다 남을 우선시 하고, 남에게 잘 보이려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뚜렷한 가치관이 있고, 내가 갖고있는 지식과 경험을 조심스럽게 공유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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